디스크로 수술하고 재발 두번에 애낳고 시술을 한번 더 하고 병원서 재활운동하다가 차도가 별로없어서 물리치료사님이 추천해주셔서 필라테스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전 애기도 키우고 통증이 많았던더라 초반2년은 운동도 약하게하고 그것도 갑자기 못일어나게 통증올때가 많아서 운동도 빠지고 그랬는데 병원도 계속 다니고 약도 달고 살고...지금은 애도 크긴했지만 병원도 거의 안가고 약도 심할때만 한번 먹고 운전이나 걷는것도 전보다 오래 할수 있고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
채선영쌤 감사해요 ^^ 늘 공부하시고 강의도 들으시고 몸상태에 맞게 운동시켜주시고 비용부담으로 옮겨볼까 했지만 쌤때문에 옮길수가 없네요 ^^; 집에서도 열심히 하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센터에서 하고 자세에 더 신경쓰고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덜 아픈게 목표라 ㅎ 집에서도 좀 노력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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