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운동을 전혀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운동을 왜 비싼돈 주며 할까 그냥 공원이나 걷지’ 했었어요. 뚱뚱한 편이 아니여서 그저 건강한 편이라 자부하며 지내왔는데... 30대 이후 몸이 안그래도 마른편인데 점점 더 볼품없어지더라구요ㅠㅠ
근육은 점점 없어지고 활력도 없어진 모습에 안되겠다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처음 한두달은 근육이 워낙 없어서 그런지 자극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선생님 따라서 했던것 같아요ㅎㅎ
그러다가 지금은 1년 좀 안되게 다녔는데 하는 동작마다 자극이 빡팍 와서 (변태같지만) 재미있고, 몸에 근육이 붙는게 보이고, 자세 좋아졌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어요!
신나는 기분을 주체못하고 저는 남편에게 적극 추천해서 채선영선생님께 같이 1:1로 배우고 있어요 ㅎㅎ
식단도 신경써주시고 늘 한결같은 채선영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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