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레슨 받을려고 들었다가 한 번수업 받곤 덜컥 개인 레슨 30회를 끊어버렸네요. 시간이 없어서 1주일에 겨우 1번 받는 수업이지만 벌써 20여회가 지났네요~
첫번에 벌컥 30회를 끊은 건 그 만큼 수업의 매력에 바로 빠졌기 때문이예요. 항상 어깨가 너무 뭉쳐서 맛사지 받고도 함들었는데, 맛사지 받은 것 보다 더 시원하게 스트레칭한 느낌^^
헬스장의 개인 PT는 등록한 게 다 끝나면 질려서 몇 달은 그 근처도 가기 싫었어요. 내 몸은 안 따라 주는 데 계속 무리하게 강요해서 항상 너무 힘들었거든요.
제이핏은 제 얘기도 잘 들어보시고 제 몸 상태도 꼼꼼히 보시고 내 몸에 잘 맞는 옷처럼 운동 계획을 잘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운동은 되지만 내 몸이 따라 갈 수 있도록...
항상 감사드려요~~